올해 벌써 적 콜라비의 수경발근이 3번씩 녹아 전멸하고

2012. 10. 24. 14:57110. 퇴출된 항목 모둠

그나마 남아있던 모근 조차 뽑혀저 있어 황급히 응급조치 했따.내가 팔이 아파 가위질을 할수업어 울 여왕님 친히 잘라 꺾꽂이 까지 완성 예술적이다.

    난 아직 이렁 예술 작품은 맹근적 엄는데 여자는 역시 멍강 다리다.

                        빙 야풀때기로 구멍 내서 하나하나 숭가낳서

                                     만질때 쫌 흔들리도 찰싹 달라붙어있는 견고함 !

           나는 수도엄는 꺽꽂이를 할때마다 자빨지고 뽑피고 뒤섞이고 ... 시껍 했는데

                             딱 한번으로 모범을 보이시니 원 ..... 감사 !

 

     이렇케 화단정리로 뽑혀저 시들어 있었따.

 

살이 통통하게오른 새 가지 밑둥을 길게 붙어있게 잘라내서 물병에 꽂으면 된다.

 

   남은 잎은 전부 사라다 맨들어 뭇따.

                내잉게 또 한번 씨 받꾸로 해주이소      !    !

 

 

잡종 2대째 ---4년간 4회째 꺾꽂이  ---- 적당한 용어가 아직 안맹글어 젔따.

 

과학적인 용어여야 겠는데 .........

--- 12-b-15 ---오붕에는 너무 퍼떡 발근되여 병에서 꺼낼수 업서 구멍을 잘라서 모두 꺼내 사진 찍고 화분이 주비될동안 도로 꽂아낳따.

 

 고래 쬐맨한 빙 에다 오밀조밀 구멍뚤버 숭가농기 참 예술적인 작품인지라 실뿌링도 아주 예술적으로 서로 간섭받지 앙코 잘 자랐따. 그래이 나도 구멍을 살려서 가위로 살짝 째고 꺼내서 다시 씰수있게 해낳따.

 

 

 

화분 구할때 까지만 참아도고 내잉개 씨 맿또록 잘 숭가 주껭  .

 

--- 12-b-25 --- 베루다 베루다 딱 열흘만에 이식작업 했따.  지연 이유는 시강이 엄꼬 재활용 버미큘라이트

                       상토준비도 몬해농거다.

 

 

옆에 까자는 작업 쉼쉼이 묵그라꼬 울 마쟁이가 준비해둔거

 

 

 

마루 양지바른곳에 두었따. 울 마쟁이 빨래 널러 지내 댕길때 앙걸거치는 자리잡아서 ....

 오른짝 윗 젤 작은피기는 가지가 붙어 있어 그런지 아직 발근전 이지만 이식했뿠따.

 

울여왕님의 수경꽂이 예술작품 따로 찍어 올린다.

                                                  물론 냉쥉도 써물라꼬 잘 보관한다.

 

 

결국 수경발근조건은 수온이 차거워지는 늦가을 수온 15 ℃ 이하 일때라야 뿌리가 썩지않고 잘 자란다는것

   우야마 수경꽂이전 미리 뽑혀저 사흘정도 지난게 발근에 더 좋았을수도 있따.

올해 3번이나 수경발근 실폐후 얻은 결론이다.

 

수경발근시작 꼭 한달만에 이식작업 완료

 콜라비에 대한 수경발근조건과 이식작업은 명쾌히 정리 됬으므로 기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