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양배추 수경발근후 씨 받기 4차 도전

--- 수온이 너무 높아 줄기가 녹아 내려 실폐 ---- 용두사미 ----- 12-8-26 ----

적양배추는 원래 씨를 받으려면 3년 걸리는데 나는 2년만에 그것도 남이 키아 결구따낸 그르터기의 곁순을 구해와서 늦여름에 수경발근시켜 이듬해 봄에 씨를 받으려는데 너무 예쁘게 자라다 봉이 남아나질 않는다.

오분에는 베란다 에서 씨를 받도록 추진 해야 겠따.

 

아시동 기태 친구네 밭에 남겨진 그루터기 에서 새순을 땄따.

 

뽑혀진 뿌리 하나는 밭 물도랑에 그냥 던저 두었따.

흐르는 물에 잠겨 있을때는 죽지 않응이까 볼라벤 태풍지난다음 땅이 마르망 숭굴끼이다.

 

적양배추 새순의 아랫잎을 따주고 4 cm X 4 cm X 3 cm 스펀지 중앙에 가시게로 구멍째고

물속에서 스펀지를 여러번 짤아 공기를 완전히 빼고 째논 구멍에 순을 박는다.

 순을 바닥에서 1 cm 쯤 덜 박아야 한다.

새순 14개와 잎꽂이 하나  완성해서 물통에넣었따.

   콜라비나 양배추는 수경발근이 아주 쉽게 되는데 물 온도가 20 ℃ 이하라야 실페하지 않는다

물 온도 높으면 물이 잘 변질되 뿌리발생하다가도 모조리 뿌리가 녹아 버린다.

시원한 북쪽 그늘 통풍 좋은곳에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