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9 순위 곰보버섯 1능2송3싸의 능이는 명함도 몬내밀어

2012. 4. 19. 05:0104.집에서채소가꿈

쌈꺼리 명칭 t수베 헛탕에 참 존 인연 역끼여 대도시 대구시내 한질깡가에서 휘귀한 곰보버섯을 만냈따.

 고물수거차량바쿠에 짓눌리 망이 상해뿟는 삐때기

 

운전면허시험장 뒤치거리 우얀 망처저버린 쌈꺼리 소월땜에(못잊어)또 가보다가 바로옆 텃밭에 낮익은할아버지 내외분을 온ㄹ 첨 만내여 물어봉이 성주수-퍼가 주인 이란다. 그리로 가던 도중 난 질깡가에서 한무리 뿠짭았따.

마침 오토바이 아저씨 만내 물어봉이 자기집이 바로 성주수-퍼 란다.간판도 안븨는데예, 그럭쿠마 안하누마

   그랭이 무신쌈꺼릴 뿌릿능기요 아 그거 말잉교 기양 유체구마 종모상가망 시니니빠라꼬 카마 아누마

혹시 그때뿌린 씨앗봉지 있능교 종모상아 가보라 캉이 ... 더 다그치바야 실때엄는짓, 우ㅖ끼나 이것또 존 인연이라꼬 15년 가까이 군위 카톨릭묘원 들락듸믱 저거 또함 만내볼라꼬 헛기 망이 썼는데 온ㄹ 이래 진귀한 곰보버섯 만냈능기라 , 그랭이 내가 고맙따꼬 허릴 자꼬 굽실댕이 머따문에 카는동 몰라 이상해...

              대도시 한질까에서 이런요행있나 카믱 마침 산밑이라 왔따리 갔따리 암만 사베바도 더는 안븬다.

 

그런데 여근 대구시에 등록도 안듼 겅강 ,그라마 내가 이름 부치야지 고물상골목이라꼬

다 시아리지도 몬하겠따.열꾼댕강 ?

산짜락의 고목나무 씨러진곳은 몽땅 둘러바도 곰보버섯은 안쁴닝 아무래도 고물수거차량이 어데서 문치와서 홀씨 뿌리논겅강 ?

 

 

 

차 발통이 안찡길까 끄틍건 기양 나또뿌고 이미 찡기가 망개젔뿟는 시피기는 통에 뽑아담아 홀씨 받꾸로

 

 

 내가 맨들어는 발효유에도 상토와 썪까여 부치 숭구고 ,  혹시 담백찔이 망이 필요할수도 잇씽잉까 .

 

원래 지피기에 붙어있떤 흙우에도 상토를 덧씌어 숭가놓코

원예용 상토에다 숭가서는 안듸지만 키우는 목쩍앙이고 홀씨 떨어지망 상토에 적응해라 카능기이다. 

  이래가아 내소원중 또한가지는 이루었따.

      인공재배는 안듼다 캉이 기양 호작찔로 끝날수도 ...

 이게 망글질때 저 고물상골목에 다부가여 거기 홀씨 마카다 문치진흙 몽땅 퍼다가 산자락 고목나무 씨러진데 갖다 부치뿌리서 냉쥉 내혼자 비밀 곰보버섯 정원 맨드러나야징 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