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레씨앗 중급회원을 위한 시료를 생산 해야지 !

초여름 까지는 어떤 일이 잇어도 중급회원을 위한 시료를 생산하여 여름에 나누어 주어야 가을에 파종해서 내년봄에 채종능력을 발휘할것이다.그러기 위해 요새 한참 인기끄는 쌈꺼리 를 몇종 새로 토착화 시키고 3대째 토착중인것 선발채종 해야 하는등 갑자기 바빠저 허리가 아플 새가 업서젔따.

새로운 쌈꺼리를 8종류 3고랑 파종하고 , 이제는 뜻을 같이할 회원도 생깃씽이 2세대 까지만 하고 공동으로 5세대까지 토착화를 진행해야지 !

 잘라버려야 할 꽃대지만 벌이 날아왔씽이 기양 나뚠다. 꿀벌 길안내 하구로

 

날씨가 따뜻해서 저임 국시 물만 했따.

 

요런 생김새면 벌써 쌈꺼리로는 충분하다

이런것도  야산비탈을 자전거로 댕기다보마 노인네들의 텃밭에서 오밀조밀 파종해서 수많은 잡종을 멋도 모리고 땅따름해서 딱딱 찔기 몬신다고 패내빼릴작정하는걸 사정사정 채종 애걸하고 다른씨앗을 망이 주고  구해논것도 있꼬 내 텃빹에서 제주밀동초 청도콩밭열모  갓 춘채 여러 쌈채소  를 마구 혼파해서 온갖 잡탕으로 기른것도 있고 이런걸 3세대 쯤 지나서 난쟁이만 끍거모다서 다시 파종한 잡종후예라 정말로 형질다양화가 이루어 진 것일게다. 중요한 핵심은 먼저 피는 꽃은 전부다 잘라 버리고 나중에 피는것도 잘라 버리고

한꺼번에 피는 꽃들로만 구성되게 씨를 받아야 서로 교배가 왕성 해지는 것이다.   고심 또 고심했따.

     종간잡종인 동시에 인공공종자라던데 후예는 발아가 몹ㅆㅣ 어렵따.

 

   

 

 

  청도 김원실씨의 콩밭열모 특징 갖춘 난쟁이

 

결각이 2개 이하로 줄다가 마침내 퇴화되버린난쟁이 잎맥이 갑자기 단절된걸로봐선 쌈배추의 후예일찌

 

 

잎자루 아랫쪽만 넓고 결각많은 난쟁이, 시중에 나온 쌈배추들은 대개 잎자루가 넓게 올라와서 갑자기 단절되고 결각이 심하게 퇴화 되는 양상이 다르다.

 

 

 

제주 밀동초나 돌산갓 에서 자주 발생하는 잎의 한쪽쏠림 현상의 난쟁이

 

요게 맛은 참 고소한데 키가 큰게 단점

맵맵고 떫고 아삭한 뚜꺼운잎

 

 

결각이 한개이면서 뿌리쪽 까지 길게이어진것 사진 찍었는데 찾을수 엄따---ㅇ !

이상 8가지 종류중에 잎줄기 아랫쪽이 넓꼬 짧고 잎끝이 숫가락형보다는 주걱형 위주로 맵고 떫고 고소한 3색맛 나는걸 골라내야 하는데 다양화를 위해 넓은줄기, 2결각, 연속결각 만으로 분류 채종해서 선발은 중급회원 스스로가 해서 발전해 나가도록 할 방침이다.

토착화 3세대째 적참상치 모종고르기를 하느라 한고랑 정식했따.

 

건초복을 너무 일찍 걷어내는 바람에 지난 꽃샘추위에 프적무가 전멸 대전차무시 개량에 차질을 빚엇따.

 

 살아남은 대전차무시

 

 잎새에 붉은색조가 완연하다.

 

대전차 무시가 10개정도이고 썩어가는 뿌리도 10개 정도

 

여기저기 흩어저서는 서로 교배가 어려워 한곳에 모으던중 뿌리가 심하게 썩어가는것 다수 발견

상처부위 잘 건조되게 구멍을 크게 째 놓았따.

 

벌갱이란놈이 껍질을 움푹 도리묵는중

 

 

썩은부분을 잘 끍어내고 잔뿌리는 흙으로 가리고 햇삧에 두시간 말려서

 

구멍을 크게 째서 공기순환이 잘되게 숭가서 상처가 계속 마른상태를 유지해주면 결실은 몰라도 꽃이피어

꽃가루라도 많이 생산해주면 교배에 도움딀것으로 생각됨

 

생장점이 몽땅 썩어버린것도 조직베양으로는 살려낼수 잇지 않을까 ?

 

아무튼 올 초여름엔 쌈꺼리랑 적참상치랑 대전차무시를 허드레씨앗 중급회원에 나누어 공동육성 해야지 !

 

--- 12-4-05 ---   3월 25일 파종한 구역중에 브로콜리 지역이 가장먼저 떡잎을 피워 올렸따.

텃밭 침범 당할까바 고민끝에 그보다 먼저 청방씨를 뿌린 일 있어 이게 브로콜리 일찌 청방일찌 두고 볼일

청방도 브로콜리도 한구멍에서 여러개씩 출아잘 해내고 있따.

 

 

 

 

 

 

 

 

--- 12-5-09 ---  쌈꺼리가 제법 자라서 교잡거리도 충분히 밀접듸게 잘 자란다. 버갱이 구멍 숭숭하지만....

 

 

 

 

 

 

 

 

 

 

 

 

 쌈꺼리드리 너무도 확실한 자태라

 

 

벌갱이 잡아낼 일이 꿈 끅킹 해도 말이지만 참 즐거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