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0년전쯤의 환상적인 누에 온ㄹ 또 보다.
2011. 8. 12. 01:46ㆍ190. 애완동식물
그 어릴때 본 그 참 희한하던 누에 온ㄹ 우연히 또 만냈따.
그러나 아직 백옥보다 푸르런 바람껼에 날리는 그런 멋진거넝 앙이지만 더 크마 그리딀꺼끄타.
저것들이 농약잘 처대는 밭뚝케서 커고있씽이 무사히 살아남을찌가 왕 고민이다.
내 밭뚝에는 저런 나무가 업씽이 우야ㄲ ㅗ ? ?
갑자기 엔진예초기 소리 시끄럽꼬 벌래는 단 두마리 밖에 안보인다.
불과 서너발자꾹으로 닦아온 풀베기 작업 에 황급히 동영상 찍고는 두마리다 옮기기 시작은 했으나
젓테는 아무리 찾아도 떡갈나무가 업얶따.
한 500 m 쯤 니러갓 비슷한 벗나무 가로수에 붙여 주고는 동영상을 찍었따.
마자먹이 될지 모를 우려로 동영상을 남긴다.
다음날 찾아봉이 또 힌적도엄시 사라젔뿠따.
'190. 애완동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간 새 한마리가 들에 이상시리 나타나여 (0) | 2013.07.12 |
---|---|
웅어가 자생하는 못 미까지나 ? (0) | 2013.06.16 |
대구에도 장수풍뎅이가 살다니 ? (0) | 2011.08.10 |
안양텃밭의 파수꾼 고양이 (0) | 2011.07.26 |
벌써 사슴벌레 (0) | 2011.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