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12. 06:12ㆍ26e. 창녕장
---- 09-5-08 ----
우짜다가 길을 지나첬는지 알다가도 모리겠ㄸㅏ.
이상하게 서 있는 이중 길 안내판도
창녕시 입구의 임시 시장길거리도 보이지 않아 계속 달렸는데
아 ~ ! 아뿔사 " 남 창녕 " 이란 안내판이 나타나자 화들짝 놀랐고
길을 물어본 결과 자전거로 가기엔 너무 멀리 지나왔따꼬 하지 않는가 .
새가빠지게 달리다 그만 자전거는 빵구 나버리고
심이란 심은 모조리 빠저나가 터덜 터덜 걷다가 길옆 거늘에서 점심을 까묵꼬
여기서 자양구 수리하기 보단 시강이 급하니 자양구빵에가서 수리하기로 맘먹꼬 .......
그런데 난 또 담벼락에 뿥뜰리고 말았따.
폰으로 일일히 배경을 잘 잡아 실수없또록 벽화를 찍었따.
절때로 여길 다시 오게 될일은 없따꼬 생각 듸므로 .....
지남번 너무 헐키 사버린 도래씨값을 원래 지값듸로 더처 드리자 어찌나 반기시드만
이내 안받껬따며 돌려주려 하시기에 억지로 드렸따.
난 이렇키 환한 얼굴을 였때 본적없었따.
낙산띠기렸떤가 ...
며칠 전부터 블로그 글 올리기가 장 안듸드만
오늘은 좀 데긴 하는데 편집이 잘 안듸여 기양 내삐리 놔 뚠다.
시간에 늘 쫒끼는데 ....
오늘은 또 새바람이 불어 서쪽에는 시장이 많타기에
그중 성주장이 크다하니
거길 가야하겠끼로 블로그 수정 할새가 없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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