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 땜시 모든 일들이 일시 중단듸고 방제에 몰두
2008. 5. 14. 06:56ㆍ06. 병 벌레 천적
정말로 진딧물 땜시로 모든 일들을 중단하고 손으로 잡다가
시간이 너무 걸리기도 하고 부드러운 싹 들이 상하기도 해서
무공해 약제를 만들기로 했다.
지남번의 너무 짙은 처방으로 모종이 몰살�던 기억을 되살려
아주 연하게 처방하면서도 진�물은 퇴치 되도록 해보는데
자꾸만 비가 와서 비올때마다 다시 뿌려주고 하기를
진종일 반복 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진�물도 많이 사라�고
새순들도 완벽히 안전하게 자라고 있었다.
매우 반갑다.
참나물
곤드레
오이고추
참나물 새눈이 싱싱하다. (약제의 농도가 알맞아서 농작물에는 안전하고 진�물은 거의 사라�다.)
약제를 뿌리기 전에는 이렇게 많은 진�물이 빽빽히 붙어서 연한 새눈들의 영양을 몽땅 빨아먹고 있었다.
물 2리터에 황설탕 40 g , 소금 4 g , 가루 비누4 g 을 잘 혼합해주어 뿌려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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