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도 가기가 만만찮타, 해질무렵인데도 떠밀리여서 갈수 있었따. 사람들을 야외에 머물게 하는 참 좋은 정책이다. 자양구에 강화순무 씨를 잔뜩 실꼬 하중도로 갔따. 지넉답에는 기겅꿍이 다 갔실끼라 추즉하믱 앙잉 우예딍기고잉 ? 앙잉끄정도 하중도 가는 관람객이 북적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