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솔순따러 야산에 올랐따가 거의 빈손으로 ㅣ러오믱 모랫돌 널쩝한거 하나 조와 땐지농거 꺼내서 간고등어 한짝 꾸버밨따. 암맛도 업섰따. 와 카노 카망 늬네업시 내따라하망 산에 돌이 안남아 날꺼끄테서 이제나 꾸핏나 ? 저제나 꾸핏나 시퍼 한쪼가리씩 맛보다 봉이 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