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추억 깊던 직장 옥상에도 취직하러 갔떤적 있어 옛 동료들의 비난도 무릅씨고 포도청 속에 드갔따. 거기 사장도 옛 동료 였따. 어러분 사정이야 자기나 나나 똑같은 처지나 그가 좀더 경각에 허덕엿따. 이튿날 출근해봉잉 생산반장 조차도 옛동료? 여자 반장이라 쥐꾸멍속에 드갑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