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띄듯 및뿐 건너띄어 칠중동기들이 파계사 자테 대한수목원에서 모임했따.대충 이름들은 기억나도 얼굴이 도통 안닮아 너무 망잉 빈했따. 머라꾸 ? 대한민국사람이 짐장을 안당가 ? 그기 말이 듸나 엉잉 ? 그래가아 칼국시 끼리묵꼬 엇찌넉 내두룩 짐장 우예당굴꼬 케샇타가 올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