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무우말랭이 호박말랭이 탐나여 조금씩 구해다 반찬해문는데 올해는 미느리가 채소건조기를 한대 들고왔따. 위력이 듸단타. 올해는 귀하신몸인 나물박 만가닥 버섯 박이 너무 시원하게 바삭바삭 말랐따. 사과 당근 사과 호박 박 가지 느타리 애버섯 만가닥 버섯 말린거 인제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