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까딱 했시마 칠곡장보러 짐을 잔뜩 싣고 허겁지겁 자전거 타다가 길에서 폴싹 꼬꾸라저 내동댕이 처저 죽어젔을지도 모를 엄청난 사고를 미리 예방 당했뿠따. 그저께 올리던 블로그에 글을 추가로 작성 하면서 오전 10시 가까운데 글을 쓸수록 진지해저 칠곡장엘 갈까 그보다 더 중한 나의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