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복숭이 꽃봉오리 아래 따온긴데 추슬기서 찌짐 부치묵꼬 장청소(설사) 잘했따.
돌복숭아 꽃봉오리에 겨울눈 딱지가 씌이서 구멍바가지에 담아 출출 추스리잉 딱지가 술술 잘 흘러 칼클키 듸어 밀까리 범벅시키 찌짐 부치뭉잉 똑 무인 비닐인쇄잉크냄시 끄틍깅강 칼라박하사탕 끄틍 냄싱강 한넙딍잉 만 묵꼬도 4시간쯤 지난 한밤쭝에 삐리릭 설사 시작, 그런데 히얀항거로는 배가 아프지는 앙하고 술술 삐리릭 콩알이 빠질만츰 큰 구멍 뚫핀 바가지 라야 꽃눈보호딱지가 잘 흘러 빠진다. 뜨씽잉 맛이 좋았는데 약깐 덜 뜨싱잉 맛이 가능끄팅, 식업뿡잉 묵끼 존 맛은 앙잉라도 물만해 항개 다 뜯어 뭈따. 설사약일찌, 음식일찌 ? 그라고 잠들언는데 한 니시간즘 잔능강 배까 꼬르륵 끄리여 올타 인자 설사하능갑따 싶어 곧짱 화장실 찾았따. 배가 전혀 아프지 앙코 자연스런 순한 설사라 장 청소용 설사 민간요법으로 최공..
2019.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