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3-17 -------- 씨앗을 구하러 영천으로 향했다. 오늘은 기필코 지름길을 찾아 내고야 말리라. 도중에 텃밭에 들러 일부에서 어린 채소들이 잘 자라는것을 확인 했다. 늦봄에는 충분히 뜯어먹을만 할것같다. 동촌유원지 산책도로를 달리며 줄지어 늘어선 오리배를 찍었다. 영천갈때 마다 난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