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여왕나물타령 깐챙똥 침신냉잉 뜯얼라켕기 물쌀씨여 몬건네감.
장마 폭우지나고도 한참 지냉 끄테 야생나물 뜯얼라꼬 연경행, 우쩨 안댕기던 뻐스가 연경절벽쪽으로 가뎅 절벽직쩐서 강까 버들낭키 댓피기 있어 그리가서 중태기 틀도녹코 거렁지서 쉰후 간식도 뭉믱 자갈밟끼 하믱 물갈이듼 돌삉탐사도 하고 나물사는쪼로 건네다 보믱 강물 건넬궁리하다 물쌀이 엄청씨여 포기했따. 버스 니리기전 무태 동변천을 하믄 살피보는데 , 강빠닥이 히저여 인자 이쪼선 자갈밟끼는 영 불가능할끄따. 절벽위 매주띙방구돌도 무시히 잘 걸터안작꼬, 이짜선 마스크멘이 안보이는 지대라 물을 건넬수도 업꼬. 빠샇서 고령토로 써볼 욕심, 참 그라고 보잉 경산 갑못도로공사때 수ㅖ일층 뚜껍턴데 거런데서 석유나 쫌 ? 시꺼먼 테 둘린 돌알맹이 박힝거 낭앙 이런 스프링 대여섯개 있시망 간이 짐끌게 맹글구로, 우선 함 모..
202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