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접시바닥엔쌈채소잎사구가깔리고나서무시뿌링체썬것이풍성히언치고나서종이짱그치얇따란생선편이널리고나서새싹채소선나깽이븬다.

2025. 4. 19. 17:590c. 물빙,새싹

우짜다가뺄간뻣찌라도보일라치망나는곧잘입에잘근잘근꼽씹업뿌는데참견하는이왈"멋때가리업꾸로그렁걸뭅뿌망우야노?

뻣찌랑무시체썬건순전히장식용인데그렁건신사체면에손대지말고기양내보냅뿌능기라이"

 

시절이하수상항잉어느엉망장자가그런비싼요릿찝을들락꺼리겐노마는세상은전신만신불꾸딍속에처박킹기라이.

 

일본땅이두쪼갱잉나서한쪼갱잉는바다속으로까라안잡뿐다케샇여그런지일식찝도빌로눈에안띄고

 

얼치기업꾸로윤통도8:0으로대참패당햅뿡잉횟찝은고사하고봄날의소낭케송화까리조차도안뿌링잉

봄삐가와도일절노란송화까리청소할필요조차도업따캉잉.

 

질깡나댕기도아무껏또빨아물끼업서낳여파리새끼한마리노랑나비조차도안븬다.

 

어느질깡강기억이아스무리하지만생선회봉다리서새싹채소를본순간 아~ 하고탄성이나왔따.

휘귀한광경이로고?    어쩜이시절에이런귀한새싹채소종자가무척이나궁금해서휴지에고히못셨따. 

그리곤그걸로곧짱물삉키우기에돌입했따.

무시씨 한꼬투리만 자라기시작했따.

 

  기껏 잘해야 무시씨 2알 수확가능할까?

 

그래도봄삐촉촉히얻어묵꼬나덩잉2차로무시꽃이활짝깨어나기시작했따.

팔공산엔눙잉허역키니맀따카덩잉4월중순인데도내복입어야하도록날씨는쌀쌀하다.

 

무시는저온에도내한성이강항잉비닐씌우지안해도용케잘전듸내고있따.

무시씨가한50깨만따낼수있어도내삐리논생선회접시에서거두어들인남모를부끄럼은잊혀질수있을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