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버섯내핑상앙거대한목이버섯채취는첨이제.

2024. 2. 24. 22:3878.땅짐(바위옷)

자내일이보름날인데나흘인지닷새쩨인지모를진눈깨비끈나자말자운암동광대산엘오리믱

초거대목이버섯발견도첨이지만한양재기딀만큼따보기도첨이다.

용대리에서곧짱집으로갈라카다가매천역에서칠곡운암역으로뒤돌아서광대산으로가는

질깡에구암동고분발굴도를인도따라암각해농거청엉히훑어본다.

 

어릴때저런그럭돌캉마다뿌샇저딩구능거망잉보악꼬더러넌운곡서당에갖따녹키도했었떤것이다.

그때는밤마다함지산자락에번쩍번쩍불삧이능걸도깨비불이라켁꼬그한참후에도

수신년후에야도굴꾼소행이란소문퍼젔따.

구암동고분군관리자에따르면잔대목에뚫핀구멍이수직일직선배치는가야문화권이고

구암동고분군에출토딍거는뚫핀구멍이지그재그로배치되어있어서로다른문화권이란다.

 

사라진옛광이소암제실기왓짱하나라도조가주고광대산에잉기놀까싶언는데

  기앗짱쪼가리하나조차도찾을수업섰따.

      따신봄날에청엉히다시하문찾아볼란다.

어쩌면광이좌통례공파후손소암파의흔적조차영구히지아저뿔아쉬움감이다.

이미족보조차도소암파와석전파를합처서칠곡파로새로편집발행햅뿌싱잉까......

소암할아버지의심천묘소라도무사할지알아바야겠따.

 

우쩨가아사진이다달랍뿐는지?

  티미해진사진은

     올릴수도업꼬

아깨뿐에인도사진찍으믱폰카전원을연속작똥탓에밭테리소모로

억찌로찍응기탈이란핑게?

 

냉쥉는또잘동작항기참이상타.

 

 

 

 

 

 

 

 

 

 

 

 

 

 

 

 

 

 

 

 

 

 

 

노래녹음할라는데소음심해포기

시는또다른엉뚱한곳에서약하게낭독되어녹음포기
엽서비치안해난네?

조야고갯길포기

광대산오리는질
복숭아밭질은잠가낳넹
개굴창으로광대산으리기도꽉막킥꼬
사방보따라돌캉으로옛우리논뚝을올라가는수뿡잉다.

 

아니?오른짜에저건목이버섯끄튼데?
사방보에올라서서안전한자리잡아목이버섯을줌인해보았따.
사방보건너타인소유의산으로올라목이버섯접사

아래쪽의목이버섯은하나가거의손바닥크기로초대형이다.

실감나지앙하는마분지꾸겨논크기다.

대목의윗쪽으로갈수록짜잘해진다.
다른대목의이건먼지쫌징구러버안만진다.

 

또다른대목의갈색소형말랑거리는버섯사진은전부티믜해서파이다.

따뜻한날톱을가주와서대목을잘라목이버섯이크게자라능기무슨나무인지확인해야겠따.

이끼도창황홀핸는데접사사진은영파이라몬올린다.
상속에서굴껍띠기랑잉?오랜삭힘으로석결명한약제라서예막약제로수집한다.
옛우리논자리아랫쪼는묵땁듼넹
산뙈지발짜죽봉잉쫌큰놈것이다.겁나서지팡이로나무를때리소음내믱댕긴다.

옛우리논웃또가리도완전뭅땁이넹

  어릴쩍그랑잉까70여년전부산누님캉군용탈빠가지로

     웅딍물퍼극심한가믐에뻘겅잉배베탈린나락논에

종일토록여름내내물조서나락키아묵떤추억어린광대산짜락우리논

지끈키아낳도5리길지게질로저더날라타작해내는아버지와경산형님의고달팠떤농삿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