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범물동 잔대캉 어제 뜨지미서 채집한 불믱를 번식재료로

2020. 9. 28. 00:19190. 애완동식물

대현의 한부옥용텃밭을 한해더 연장받았씽잉 야생의 나물감을 최대한 번식시키서 씨를 망잉 받아낼 

방법을 찾아 나눔도 하고 자연으로 돌려보낼 안전한 자리를 찾아야지 .

아래 범물동에서 마직막 채집해온 잔대다,  물냉이도 두피기.
칠곡운암동 뜨지미서 채집해온 불믱, 80대 늰네들이나 간혹 알아보는 산나물이고 최대의 관심사다.

산지의 미생물 함유한 흙으로 덮어준후 텃밭흙으로 북을 주었따. 

잔대는 야산습지에 널리 분포하지만, 불믱는 꼭 능선 가믐타는곳의 방구돌 근처에 서식하는지라 매우 휘귀고

보리죽 끼리물때 옇어뭉는 구황식물 이기도 항기지만 정말로 아는이 거의 업따.

돌아오는질에 보이한테얻어온 풋무시로 찬물짐치 당갔따.

윤동초비슷해보이나 먼지는 모리객꼬 씨는 훌터왔따.

팔달교 밑에다 피리틀 농거

꺠끗한 강뚝의 도꼬마리, 생즙도 식용듼다, 이제 막 꽃몽오리가 생기고 있따.

첨 와본 골목이네. 저 뒤에가 대백인터빌 ?

유독한 독초인 유도풀이다, 간을 헤치고 시력을 나뿌게 하는데, 한 20년전쯤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독초

매천랑에서 만내킨 돌탑, 상당한 술사의 솜씨다.

새로 생긴 이정표네.

생강나무, 잎으로 짠지를 담군단다. 가지는 발목접친때 쌂마 마시는 약재.

신발이 망가저 요쯤에서 불믱 채집하고 하산.

리기다소나무 뿌리엔 유독 혹멍울이 만타.

매천랑 산책질에도 성주골 쪽으로 여러갈래질이 나있었따. 아주 빰질빤질나게.

운암지공원

벌개미취 씨는 한달쯤 후에 숙기.
보이한테 된장잼 만드는거 알려주었따.

된장잼은 여름날 일주일치 산행도시락 밑반찬으로 산채나물캉 쌈 쌓물때 요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