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봉도마도 교잡화분이 일조량부족 타개책?

2020. 4. 25. 19:5304.집에서채소가꿈

전에는 베란다에서 하리 4시간 정돈  햇삧을 볼수있뜽긴데 단열공가후 내벽이 뚜꺼버지고 샤시프레임이 굵거저 시간시간 햇삧 따라댕기믱 자리를 잉기조도 하리 3시간의 일조량이라 아파트마당으로 내보낸는데....


저래낳도 오후3시쯤엔 거렁지가 듸고마넹.

  동쪽엔 학교 건물이 한층 올립뿎꼬

    서쪽엔 입구에 기와지붕현관 설치로 갈카지고 

      남서쪽엔 아파트 꼬리가 질어 갈카지고 ....

        남동쪽엔 소나무가 2층까지 도달햅뿌리여

인자는 하리 3시간 일쪼량 얻을라 카망 화분 이리저리 거렁지 피할라꼬 씨름해야하는지라


                       완정잉 독안에 쥐 꼴라지.



동쪽은 학교건물과 창문엔 키큰 수나무,  이래서11시 넘어야 빛이 찾아들기시작

서쪽은 아파트 진 꼬랑대기에  현관 기와지붕이 창문을 곽 틀어막아 2시 쪼맹망 지나망 거렁지 속에 파문처


창틀에 화분을 올리녹코  지키보믱 거렁지를 피해 자꾸만 자리를 바까조야 해. 단열샤시는 틀도 너무뚜꺼버

   빨래건조대에 언지논 화분은  창문높이가  너무낮아 두번째줄에 나논 화분엔 빛 기겅만 할 따름이고


이카닁라꼬 바빠여 텃빹에도 자양구로 잠깐 가서 벌갱이 잡고 듸돌아와야 거렁지를 피해줄수 익끄덩


        바깥나들이 참 곤란하게 딌따이.


아파트 1층이 전에는 조안는데 


  학교건물 노프기 올립뿌고 

    현관입구 맨들어 지붕 툭튀나오게 시압뿌고 

      화단의 소낭키 무럭무럭 컵뿌고

이카고 낭잉 완정잉 하리쫑일 거렁지속에 단지처럼 갇치여 온갖소음이 왕왕 울리고 방바닥은 냉하고잉


    왕짜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