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아파트 화단은 기지개를 치고.
2020. 2. 22. 14:47ㆍ130. 건강과 식품
바깥나들이를 맘듸로 몬항잉 자양구가 꼼짝또 몬하고, 지금쯤 달래케러 몬댕기잉 맑은공기도 몬씌고 그렁잉 아파트 화단 이나 빙빙.
x-콜라비 두피기월동에 살아남악꼬
나물초롱 약깐 번지고익꼬,토행기는 앙잉꺼정 잠자고 익꼬
홍당초도 서너피기 명맥만 유지 청너커리도 잠깨나고
정구지도 실낙끄턴 멀커딩잉 내뻗치고
지끔쯤 들판에는 달래 냉이 풀풀 피날낀데
생각만 해도 꿈 끈네- ㅇ.
중국발 코비드19가 생지구 잠네-ㅇ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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