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테라프레타토양 숯 꿉끼 탈업시 가능할찌 실험

2020. 1. 29. 14:560b. 테라프레타 농법

아파트에서는 여러모로 숯 꿉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첫째는 매케한 연기냄시가 온집안을 반영구적으로 찌이서 탈취제를 다량 뿌리야 하는 문제점과 작업중 기차꿀뚝 끄치 엄청 푹푹 새내가는 연기를 창문으로 내보내게 되어 주민들로부터 눈쌀 찌프리게 만들기 따문이다. 전자렌찌로 하능거는 연기방출로 집안을 초토화 시킨다.

일단 전자렌찌에서 2분씩 쉬어가믱 5번쯤 가열해서 컵 바닥의 견과류 껍질을 가열시켜준후 까스렌찌로 가열.

신문지 대롱으로 연기를 후드 자테까지 몰아주망 집안에 연기 찌이능거를 방지해줄수는 인는데 불붙어 위험.

질깡아 댕기다 보망 신장개업 점포뜯어 내삐리논 전등갓을 화분으로 실라꼬 조모당기 있어 연통삼아 덮응잉 

연기를 기차게 짤 빨아댕기여 3층까지 포개농잉 진짜로 연기가 몽땅 후드에 다 빨리 드갑뿌여 대박 냏떼이.

한시간후 연통 삑끼잉 설에 모단 상어뼈, 조기뼈 밑바닥의 감씨 대추씨가 완전 시커멍잉 잘 탄화됐따이. 


단백질성분이라 이리 시껌댕잉기고 목질이라카망 거의 갈색수준으로 탄화딌을 것이다. 시간을 잘 조절해야지.

 후드에 갈색 연기자국 생깅기 포또 나지만 울 마쟁잉 한테 들킬일은 업실끄타.


나무지팽이를 널쭈기만 핸는데도 상어삐따구가 사락  빠시럽뿐다이

한컵 뿌수는데 1분 정도나 걸맀실까 ?


베트민턴컵 분량에 3/5 쯤 모다징 그타이. 한말을 꾸버 모다야 항잉 쫌 난감하지만 그래도 대량 방법 개발필요

작년에는 밀감껍띠기 꿉따가 게르마늄 냄비 깨문 사고도 생긱꼬 깡통으로 하다가 깡통특유의 타는 냄시와 연기로도 식껍뭉기고 알미늄 켄을 녹카여 불날뿐도 행기고 보통의 사기제품 컵은 가열시 깨접뿌는데 


 분청컵은 밉뿡이나 숯을 꾸버도 앙깨징잉 대형 분청 도자기로 간접가열해 숯을 꾸버야

 갈색 갈변숯을 망잉 만들어 낼수있실 끄타이.


압축대추나무조각으로 갈변숯 꾸벌러꼬 찾아봉잉 서말 넘끼 모다농기 힌적또 업따이 . 

10 여년전에 불로동 목공예단지에서 대추나무전문 불기물 펜단트 가공하던 업체에서 구해다 농긴데 참 귀항긴데 아마도 이사댕길때 이잡뿐능끄타이. 


시간 나는듸로 나무꼬쟁잉 쪼갱잉쪼갱잉 끙커서 분청도자기로 간접가열해서 갈변숯껑 꾸버 테라프레타토양

 맹글어 식물재배로 테라프레타자생토양 실험해야지로.



테라프레타토양, 갈변숯토양이 습지조건하에서 식물의 뿌리가 침투하여 성장을 돕게하며 시일이 지나면 식물체의 뿌리가 탄화되어 토양층이 불어나는 자생성을 가지며 이런조건으로 되기위해선 수침상태에서 

존재하는 테라프레타 토양의 보호뚜깨가 30cm , 유효층30cm이상의 뚜깨를 최소구비조건 즉 30+(30+α)+30 

 다시말하면 α 값이 커야 자생성이 유효하므로 최소한 1m³ 인 책상덩이 부피로 갈변숯을 구어서

쪼대흙캉 섞까여 수면에 푹 잠기는조건이필요하며 그러면 내부에 30cm³ 덩이의 유효테라프레타자생토양 최소공간이 유지되어 년년히 테라프레타토양 량이 쬐끔씩 생기나는 기라이.


우리나라에도 그런비슷한 현상은 있응기라꼬 보는데

6천년전 부터도 벼농사지은 고고학적 발굴이 있었꼬, 물에 잠기는 벼농사지대는 아무리 오랜세월에도 벼 소출이 줄어지는 일은 업승기고, 비료와 농약 사용후부터 토질악화로 소출감소 병 벌레 만연핵꼬 이ㅣㅅㄴ날엔 똥 오줌 풀 비다 썩칸 거름, 태운 재 들로 농사지도 아무런 탈이 업승긴데

소출증대할 비료 농약치고 하다봉잉 점점더 그 사용량을 늘리야 현상 유지딀 토질악화 딍기라이.

볏집은 오양깐에서 소똥과 밟펴 논에 뿌려지거나 부석에서 밥 질때 탄 재로 논에 뿌려젔따. 쟁기가 지나간자리를 보망 젓까치 굵끼의 구멍이 숭숭 뚤핑기 븩꼬 그기 바로 꺼깽잉나 땅깡생잉 구멍이라 켁꼬 투구새비 구멍이라 켔따이.뭉텅항잉 굴근 거넌 개구리 구멍이라 켁끄덩 나락 비고난 절철에 논바닥을 짚피 파재낀 구덩이 구멍에서 미꾸라지 잡아내고 고딍 파내고 더 짚숙키 올비 파내 살강살강 씹어묵떤 때가 불과 70년전 1950년댄데

지끔그치 콤바인 구불링기 앙잉고 이ㅣㅅㄴ날 논빠닥은 덕석 피농그치 우툴두툴항잉 동지팥쭉 떠문끄치 생기뭇따이. 우야다가 이불실 끄치 덮수룩한 뿌리가 땅속에 파고드간 단면은 삘건 줄무늬가 서린는데 철분탄 심쭐이라 켁끄덩 그랭잉 이렁것뜰이 비옥한토질을 여름내내 약 4달간 물속에 잠기여 유지항기라이 테라프레타 그치 말이제.  

내 어릴때만 해도 칠곡 운암동아랫마실 걸깡 절벽이 약 5m 높이로 아랫쪽 3m 정도는 쪼대흙이라카능기있어서

아무리 홍수가 나도 끄떡없이 전듸내고 손으로 떼내망 쫄깃쫄깃한 찰흙끄튼 촉감이고 꺼무틔티항기 뭉치서

찰흙놀이로 구루마도 맹글고 인형도 맹글고 돼지나 강생이도 맹글어 가지고 놀다가 마리고나망 엉거렁 떡떡

쪼갈지고 돌띙그치 야물다가 땅빠닥에 떡치망 툭툭 뿌샇지는 이상한 흙이 지금수입해 팔고인는 아마존지역 

테라프레타토양(아쿠아리움정원설치업체의 열대어항 수초기르는 토양재료로 물 순환 재용방법)의 흑갈색 보다 회색진 색갈이나 물에 잠기여 균열진 쪼가리층 형태나 찐덕한 점도 등이 너무도 비슷항기 오랜동안 있언는데 대구시로 편입듸고 도로가 나믱 건축붐일나여 다 파문치여 지금은 위치조차도 전줄수엄는 지경, 지금도 경산 압량 오목천에 가설된 고속전철 어디매쯤 으로 기억듸는 강물속에는 그런종류의 쪼대흙이있어 그속에서 압독국시대의 유물로 븨던 철조각의 녹쓴 쇠꼬챙이를 꺼내농기 마리잉 동강동강 빠샇접뿐 기억나는데 아직도 거기엔 그런 쪼대흙이 남아있으리라 본다. 점토와 크게 다른점은 점토는 물에 오래두망 녹아서 흐물거리믱 물이 혼탁해저버리는데 테라프레타 토양이나 쪼대흙은 물에녹아 흐물거리는 성질이 없는 

잘게 풍화된 얄핀하고 잘 뿌샇지는 무른 세일 쪼가리 그치 생긴긴데

물속에 있어도 건드리지 앙하망 뭉개지는 일도 업꼬 점성도 업찌만 손으로 쥐고 쪼물락 꺼리야 점성 생긴다.

사라호 태풍 대단한 홍수가 났실때도 쪼대흙절벽은 지부 눈으로 확인할수인는정도로 깍여나갔을 뿡이였따. 



그렁이 쪼대흙을 망잉 구해다 내가 꿉어낸 갈변숯 뿌시래기를 섞까여 채소재배를 해볼욕심에 만흔 공을 들이고 그런꿈에 부풍기다이.




쪼대흙이란 문방구점에서 팔고인는 찱흙끄튼 점토질에 색갈이 회색인것이 특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