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봄무는 늦봄에 숭가낳도 뿌링가 디기 잘 크는 토종무시.

2019. 8. 27. 23:301c. 황봄무

황봄무는 늦봄에 숭가낳도 뿌링가 잘 크고 더구나 여름장마기에도 빗물에 씨가 녹지앙하는 특이한 토종무시로 맛도 고치 처럼 맵쌀항거.

이웃텃밭의 황씨의 양해를 받고 씨를 받아냈따이.








밤새도록 손톱이 욱씬꺼리도록 씨를 뺄가내여



성숙량의 종류듸로 곧짱 상추성곽 안에다 숭군다.






















황봄무는 씨앗의 발아성이 좋아 떡닢이 금방 돋아난다.





















황씨의 텃밭에서 지금 냉대받는 이유가 맛이 너무 맵따능거 . 


그래도 함부레 처냅삐리지는 안하는 토종사랑의 끈기를 가지신분이라이.







 --- 19-b-19 --- 황봄무 두피기를 비닐막사에 잉기여 행잉나 깡무가 월동중에 꽃피망 교잡 듸라 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