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경각커리를 마구 삐대낭기라서 조 올라 카잉 경고문 있어 주인장 협조받음.

민들레 처럼 생기문 적경치커리(적경각커리로 칭함)가 손바닥 텃밭에 발바삐대키여 아까바 사베댕기믱 주인장 찾응잉 흔쾌히 막 뽑아 주신다. 어떡키나 고맙떤지 꾸벅 꾸벅 꾸꾸벅 막 절했따이.

동네분 들캉 쓰레기 분류작업중 이언는데도 틈을 내어 텃밭으로가여 내가 원하는데로 막 뽑아 주신다이.

 심도 장사시어 어떡키나 잘 뽑으시는지 ? 잘 죽지도 안해 숭구기망 하망 잘 산다는데

나도 양심이 있찌 존거는 다 나뚜고 발질에 걸거칠 만한거나 막 삐데농거만 요청 했따이.

청너커리가 알 채잉거 드뎌 밨또다이.

적커리고

어~무시 적경각커리 엄청나기도 하고 대부분 막 뽑아 발바삐데 낳넹 내가 젤로 탐내능기 우예이리 망응긴지 ?

한뭉틔기 둘둘말아 집에 가와서

담날 새븩에 대현텃밭에 몽땅그리 갖따 숭갔찌로오 -.

꺼무스리항잉 다 말랍뿐는 뿌리지만 잘 산다기에 전부다 숭갂따이.

짱다리 크기 오링거넌 한테 모다서 안넘어지구로 서로얽거  무까 시아낳따이. 도전초 씨 받아내고나망 내잉개

씨 받아낼수 있실 끼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