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멩이를 골프채로 만들었띙잉 서서 모종사이의 풀을 비낼수 있었따.

2018. 5. 19. 08:550e.농업공구

풀 뿌리를 안뽑고 베어내는 갈고리 호미는 다수 맨들어 싼는데 모두가 앉아서 일해양 듸서 무릅이 아프고 모종도 깔아뭉개 진다.                                                                        캇타칼날로 맹긍기 뚝 뿌라접뿌고


      사진  

         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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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잘 시는 E 2  (EASY 2) 라는 골프채가 지릭지도 충붕잉 질고 무게도 핵갑하고 특히 고무손잡이가

가늘어 한손으로 잡고 어린잡초를 날카로운 날로 비내는데 딱 알맞다.

하믄 써 봉잉 비오는 날씨 인데도 풀이 뽑히지 않코 싹뚝싹뚝 잘 잘라젔따.


금산응달화단의 옥봉도마도 밭에서 시연중 날이 너무 짧꼬 칼날이 자루와 이루는 각이 너무 적어 불편했따.


감나무 모종과 달개비와 옥수수들은 어릴때는 너무 비슷해 좀더 클때까지 기다리야 겠따.



튼튼해서 돌빠닥 새에도 땅을 파내고 씨를 숭굴수도 있낀 하다.

개구리 참외 씨를 숭구다가 발견한 헌 가시개로 칼날을 바꿀란다.


여러가지 시연 결과 칼날이 더 질어야 겍끼에 뿌라냅뿌고 가시개 날로 용접해 부칬따.


칼날과 자루를 직각으로 용접하고 그라인더로 날을 시았따.


날도 질고 각도 도 잘 맞아 서서 풀 비낼때 딱 존 농기구로 딌는데 야풀때기 우왁시런 괭이캉 잘 비교 듼다.

올해 옥봉도마도 교잡용 모종 키우는데 크게 도움 딀꺼 끄테 아주 흡족하다.

  안은뱅이로 풀 비내다가는 모종을 자꼬 깔아뭉개버맀씽잉까

    인자는 정말로 세멘트블럭에서서 편리하게 서서 일할수 있어,


 한룀 부처님 옥황상제님 모든 님께 감사 감사 하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