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과 3전4기 해본다.

2017. 10. 22. 22:30100. 나무

올해는 목사과 나무를 너무 늦게 찾아 갔떵이만 4알뿐 한알은 나무에서 땄꼬 3알은 풀숲헤처 찾았꼬.

 

관상수 라 그런지 아직도 꽃을 피우고 있었따.

 

 

 

 

꽃이라도 근접촬영 할라꼬 나무울로 올라갔따.

 

 

 

 

 

 

 

 

 

씨도 별로 안나왔따.

 

ㄷㅏ 썩어버린 사과씨앗이라도 일단은 집으로 가왔따.

 

 

휴지에 물기적시는 습포발아법을 또 시도했따.

 

유튜브 에는 비닐봉지에 묶어놓는 방법이지만 관리가 불편하기 따문에 프라스틱 용기를 씨능기 핀하다.

 

공기는 통하고 습기 증발은 억제되게 뚜껑을 잘 덮어 거렁지에 방치해 논는다. 

 

 

일주일 정도 지나자 씨 껍띠기가 곰뱅잉 피샇서 아예 씨껍띠기를 발딱 삐끼낳따.

 

 

 

 

 

 

 

 

 --- 17-b-09 --- 새빅에 들다봉잉 한피기가 날씬하게 발아해서 기운차게 발딱 서 있따.

 

 

휴지습포를 얼릉 분리 시키고

 

 

모종을 습포통체로 들어내놓코

 

 

그자리에 질긴 부직포를 깔아주어야 냉쥉 들어낼때 솓아지지 않게 된다.

 

부직포 위에다  육묘용 상토를 깔고 

 

 

물기를 충분히 머금어 주고

 

 

           모종을 그위에 갖다 얹고

 

 

모종 주위로 다시 또 육묘용 상토로 뿌링 부분을 덮어주고 물기를 충붕잉 습윤 시키고

 

 

암실에서 거렁지쪼로 잉기여 실내정도의 밝기로 해두었따.

 

참 다행이다.

  습포발아방법으로 한피기는 성공 항기다.

 

목사과 한피기라도 싹이 자라나온걸 기겅하는 행운을 잡은 것이다.

 

 한릠 예수님 석가모님 옥황상제님 용왕님 감사하여 이다. !

 

 --- 17-b-11 --- 지넉 늦께 각쭝에 생각나 사과나무가 태풍에 안자빨지게 컵에 잉겨 직근유도 시킨다.

 

 

 

소주잔 종이컵에 휴지를 4바꾸 감아 휴지파이프 상태로 컵에 담고 테프로 서너군데 고정시키고

 

그위에다 부직포 한장 얹어 푹 꺼지게 하고, 또 휴지를 서너겹 접어 종이컵으로 움푹 꺼지게 만들어 얹는다. 

 

육묘용 상토를 충붕잉 얹꼬 그위에 모종을 올려 놓고 또 다른 컵을 꺼꾸로 올려 테프로 고정 시킨다. 

이 컵의 바닥은 들실수 익께 미리 칼로 약간만 남기고 따둔다.

 

 컵 벽 쪽에 빨대로 휴지를  찔러 구멍을 내고 컵을 기우려 물을 천천히 흘려넣는다.

   1/3 높이 정도로 물을 체우면 상당기간 물을 주지 않아도 휴지가 물끼를 빨아올려 모종이 자라게 된다.

상토바닥에 깔린 젖은휴지 4장과 부직포 한장쯤은 모종의 뿌리가 충붕잉 뚫꼬 아래로 직근을 뻗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