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 모종 꼭때기에 하얀 벌갱이가 미칠 버팅기딍 꽃뽕오리 였네ㅡㅇ !

2017. 4. 16. 06:19101. 자귤

자몽모종에 하얀 벌갱이 여러날째 붙었끼에 뻔디기가 까 나올라나 카고 건디리 보는데 안움직여 안경씨고 봉잉 꽃 뽕오리다ㅡㅅ !

3형제 중 첫뻔째는 가쟁잉 치기를 열심히 하고 둘째 놈이 꽃뽕오리 달고 시째놈은 지부 심차리고 인는중이다.


근접찰영 확인하믱 꽃뽕오리가 확실해서 너무 좋아 소릴 막 첬떵잉망


울 여왕님 퍼떡 와 보덩잉만 한창 꽃필라 카는 순무 대궁잉 밑똥을 사정없시 


땡강 끙컵뿌넹 ! ?    야물딱칭강 아잉 결단력 일 께지 ?  낭앙 저래는 몬하능긴데  ?


기가차서 암말또 몬하고 우야능공 봉잉 꽃때 올린 삼동거리 파는 그래도 바주능강 안뽑땡잉 참 다행일찌고.


자몽꽃뽕오릴 확실키 하고파 돋뽀기 대고 수십짱 사진찍어 엄선해 한장만 올리논는다.

월요일 지넉케는 60배 접사렌즈 갖고와서 정말로 정밀 사진 찍어야지  .........


   우짤키라꼬 손까락 키만치도 몽킁기 모종 상태에서 벌시로 꽃을 피운다낭  ?


    막 머리속이 복짭 해진다. ?

 자몽 ? 오랜지 ? 귤 ? 하도 씨가 잘 안성잉 야풀때기에 마구 숭구다 봉잉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 ?

   귤은 앙이다. 십여년 전에 귤을 및년 키아 밨는데 어린 까시 지만 몹씨 날카로운 까시에 찔린 기엉나그덩.

그동안 씨앗 욕씸에 씹씨래한 붉은자몽 여닐곱 박스 사다묵꼬 씨가 댄낳 까내 숭긍건 확실하고

   오랜지는 한해 겨울에도 서너박스 사뭇시나 씨가 꺼죽띠기 처럼 생기여 발아할 가능성은 거의 엄는 끄튼데

자몽 씨 만은 알차서 잘 발아 할끼라 싶언능 긴데 그러나 감감무소식에 해가 바까저여 갑짜기 발아 하는 통에 

 지끔 머라칼수도 엄는지겅이고 키가 20cm 넘는 자몽 한피기는 시월이 오래듸도 앙이끄정 꽃핀적 없꼬

   잎새 모양도 약깐 달라 암만 비교해도 3형제는 똑 깥은 잎샌데 해묶은 자몽캉은 쫌 망이 다리다.

다른점이라 카망 잎자루가 3형제는 넓은데 해묵캉거는 디기 쫍거덩  떡잎또 해묵캉거는 무시처럼 넓벘는데

 3형제는 망이 쫍안능 기억 나거덩 .............올해 또 새로난 것또 작년에 받은 씨 를 살랑고치모판에 숭긍거

   떡잎이 쫍응긴데 ....   여하턴 나로써는 판단이 잘 안서여 두고 볼끼다. 열매익어 따무보망 그때는 확신 ??


---1칠4-28 --- 자몽 꽃 사진에 담아본다.




육십배율 확대경으로도 영상이 잘 안 잡힌다.


폰의 분해능을 낮추어 약간 거리를 두고 빛을 가려서 여러가지로 노력 해본결과 밭테리가 떨질때쯤 건진 것.





혼자 꽃 피밨짜 빌 볼링 업씽잉 무테에 달리가서 탱주꽃이라도 따와서 교잡시키 낳야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