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님의 텃밭은 지금 무슨일이----(5)

운곡님의 텃밭은 지금 한창 배추들이 꽃을 피우고 있었따.물통의 청지께가 방금걷어저 버려진걸보니 아마도 좀전에 다녀간 모양이다.

노란 꽃이 보이는 곳이 운곡님의 텃밭이다.

 

운곡님의 텃밭 위로 커다란 새 한마리가 날고 있었다.

 

 

 

 

 

 

 

 

 

 

 

 

 

 

 

 

 

 

 

 

 

 

 

 

 

 

 

 

 

 

 

 

 

 

 

 

 

 

 

 

 

 

 

 

 

 

 

 

 

 

 

 

 

 

 

 

 

 

 

 

 

 

 

 

 

 

 

 

 

 

북쪽핀달을 보며 전경을 찍었따.

 

제주 밀동초를 선발해 놓은 것이 홀가분 하게 보인다.

 

무시도 및피기 븬다.

 

오늘은 날씨가 추워 벌이 한두마리씩 보인다.

 

 

 

 

잉기숭군곳은 대체로 아랫잎의 고사가 좀 많은것 같다.

물론 세력도 많이 약화돼 있었따.

 

 

시금치는 절철 내드록 거의 일정한 성장에서 큰 변화가 엄는것 같다.

 

지난번에 와 보았을땐 북극깜장노린재가 여러마리 보였으나 오늘은 한마리도 보이지 않았다.

물론 떠물도 생기지 않았따. 그가 얼마나 열심으로 병 벌레를 방지하고 있는지 알수있었따.

 

운곡님의 체소종자 수확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음에 감탄을 금할수 없었따.

 

이 텃밭에서 자라난 배추 들의 결실에 많은 품종들이 분류 되어지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