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발명(치솔)--2
2014. 8. 20. 00:39ㆍ310. 호작질
온ㄹ은 부드런 치솔 맨들었따. 수십년인지 70년동안인지 나는 잇몸출혈로 거~의 양치질 않는다.연3흘 비가 옹잉 썩은 입냄시 진동 내 자신도 몬쩐듸서 퇴근즉시 어린이용 젤 종거 구했따. 그래도 너무 뻑씬지라 이리저리 만지다가 짧은 줄이 발견듸어 가시개로 짤라냈따. 털 심은 구멍 마다 반텅씩은 짧은 거라 뺑 돌믱 짧은거 짤라낸는데 복판에는 가시개 안드가서 기양 나뚜고 거친돌에 털 끝을 딿가서 양치질 해밨따. 피는 쫌 났찌만 잇몸이 뜯끼지는 않아 씰만 했따.
한 30년 전쯤에는 일제 실리콘 털심은 치솔도 구해다 썼고 한 십년전에는 치솔을 실리콘으로 찍어낸것도 구해다 썼는데 요새는 부드런 털 치솔도 완정잉 사라저 일주일 가도 양치질 하믄 할똥 말똥 ,비오는 날잉망 입냄시 지악시리 나사서 온ㄹ은 우얄수 없서서 이런것또 발믱항기다. 가글은 입속을 걸레로 맹그니까
그동안 치약 캉 물 캉 입안에 우물우물 거품 네서 벹능기 고작이억끄덩.
난 아주 부드러운 치솔이 정말로 절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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