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문 병걸이 한알배추와 적무시 씨 받기

2014. 5. 31. 17:0604.집에서채소가꿈

전에도 유리 창문에 병 걸기해서 씨를 받았는데 병을 한분 걸라카망 서너시간씩 고군분투 검나 인자는 철사로 영구횟대 설치했따.

 녹안씨는 탄딴한 철사 찾따가 빨레걸이대에서 날개받침 안씨는쪽 하날 몰취 ,  전두항잉 빽 믹꼬.

 철사를 굽풀때 뻰치뒷가랭이로 철사 물리망 철사에 상처 안나고 심안든다.

 

 쫌 드문드문 파도처야 퍼떡 일 끈날끄타.

 

 창문에다 전자가아 여유있께 짤라내고

 

꾸불텅꾸불텅 항거 똑빠로 줄 팅가맞추고

 

예전의 작은구멍 가시게 끈틩 찡가여 뺑뺑돌리 구멍 널푸고

 

 샤시속에 껏또 드라이버로 구멍 널푸고 3번째 구멍도 공사하고

 

 파도친 철사 찡가 영잉 잘 드간다.

 

 문제는 반대측 구멍 널푸기는 난감한 난 공상강 ? 창문뜯어내여 유리를 뺄라캉잉 창문도 안빠질라 칸다.

 내 특끼가 잡공구 개조 앙잉가베 ,

     다야몬드줄 세트에서 똥그래서 몬시고 처박킹거 동원령 니룽잉 송곡끈틩에 대번에 골 타재낀다.

 

빌로 심안들고 설~ 설~ 뜰핀다. 낛시줄이나 걸던 가는구멍 인자는 젓가락 절반정도 찡굴수 익께 널팠따.

 

 

이 몽끼 실로 수삼년만에 써무 본다.   아마도 곰식초로 냉증 낫술때 할머니방 보일러 수리때 함 써묵꼬는 첨

 

채소숭가논 비닐봉지 밑꾸멍 빵구내고 담으로 듼 흰천으로 흙이 몬빠저 나오구로 감싸녹코

 

 

 병을 짤라 깔때기 로 씰라꼬 빙 밑바닥에 까라안추고,깔때기 밑으로 과잉물끼 모아저 물그릇 된다.

 

천으로 감싼 채소를 빙속에 옇는다. 잎사구가 말리 드가능거는 자양구로 실어오믱 털털꺼리서 풀죽은 기다.

 흰천으로 감싸야 햇빛을 반사해 상토과열로 고사하능거 방지하고

                     병 야풀때기에 넓은구멍 망이 뚤버 수분증발 하믱서 상토온도를 서늘하게 하기 위함이라

 헝겁은 언제나 수면에 닿아 있어야 한다. 

 병 거는 고리는 정말 심든다.    오른쪽 꺼는 연습 해본것으로 실효성엄는것

 프라스틱병은 실항잉까 구멍 항개만 뚤꼬 C자형 고리를 맹글어 착탈 숩끼 하능기 졸끼다.

 

그칸 똥안 병이 자빨저 오래 걸리농이 고망잉 채소가 시들저여 사림할때 꺼정 유리창에 걸지는 몬할끄타.

 

 우리집은 하리 서너시간 빽끼 햇삧 안비치여 이래 창문에 채소를 달아매야 씨받을 일조량 된다.

 

황혼기에 공짜로 써 물 카마 머시던지 하문 맹글기만 하망

    20년 수명갈 영구적 장치를 장만해야할 시기라

  아무럭케나 임시로 씰 생각 안해야 하고 청소할 꺼리 업새야 수고를 던다.

그 뿐이랴 !  우리 여왕님 행차로에 걸리적 꺼리능거 일체 업새야 하그덩 !

 어질게논는다는 잔소리 피하는 덤도 얻꼬

특커 낼까 말까 ?  ?  ? 

 영구적 수명

  간격조절 자유롭게

  순간적 착탈

   상토온도 조절

   급수량 관찰용이

  폐자재 활용

청소 불필요

 

 

 

 

잉기숭구고 심 체릴때 끄정 거렁지에 둥잉 새롯새록 깨 난다. 떡잎은 노리끼리 항기 아마도 고사할 끄타.

 

 

지금 베란다에는 땀이 뻘뻘 하는데 벽걸이 저걸 만치보망 차겁꺼덩 그렁잉 상토도 시원해 적껬찌 !

 

--- 14-6-6 --- 한알배추가 완정잉 씽씽항잉 심 체링 끄타. 떡잎은 기어이 고사해뿐넹 .

 

--- 14-6-8 ---금방 또 한잎사구 생긴네 .

 

--- 14-6-15 --- 한알배추가 너무 퍼떡퍼떡 큰다.

 

--- 14-6-17 --- 한알배추가 정신업시 막 커 오린다.

한알배추가 이리침 잘 킁잉 적무시도 곧  잉기숭굴 작쩡이다.

                             ---  한알배추 유래 ---

지난 초봄에 우영잉 자양구 타고 왜관 낙동강변 국토종주 순례길에서 김장용 알배추가 매서분 겨울 바람을 이기고 통통한 알을 박차고나와 꽃피고 씨 맺능거를 발견하고는 이름을

극내성 김장용 알배추에서 한알배추라 항긴데 냉쥉 봉잉 씨가 익끼 직전 경웅기로 갈아엎펍뿌고 참깨를 숭간지라 멸쫑 듼기라 너무 섭섭해 무시로 댕기상믱 딱 한피기가 참깨이랑에 인능거 발견하고는 주인장께 간청하여 패다숭강기라 이처럼 잘 커중잉 너무 기쁘다.

 

               --- 14-4-24 --- 꽃이 잘 피고 있실때의 탐스럽떵 광경인데  ..............

 

--- 14-6-22 --- 전차무 개량용 적무시 3 피기 이식, 유리창문 병걸이 작업은 마첬따.

 

 

 

 

비닐봉지를 절반으로 접어 가시게로 중간을 약깐 빼또롬하게 짜르망

 

정확키 중간에 빵구 난다.

 

구멍만 낭구고 양쪽을 접어 컵에 넣어서

 

상토를 담아 

 

컵을 살짝살짝 땅바닥에 틩구망 허북석한 상토가 약간 다저진다.

 

조심해서 비닐봉지를 들어내 보망 정확히 구멍이 중앙에 자리잡혀인능걸 볼수 있따.

헝겁 들어인는 물빙에 조심해서 넣으망 헝겁이 비닐봉지에 잘 둘러쌓이게 된다.

 

적무시를 난쟁이로 키우기 위해 유근을 잘라내고 유배에서 발근시킨 모종

 

상토 중앙을 깊이 파고 뿌링가 접치지 앙쿠로 중심을 잘 잡은후에

 

상토를 오무려 주고 물을 흘려 뿌링에 상토가 잘 접촉 듸도록 해서 유리창문에 설치해논 철사줄에 건다.

 

 

오늘은 적무를 3개 숭가 달아맬 작쩡이다.

 

 

 

상토를 생장점이 묻히도록 북을 돋은후에

물을 흘려넣으며 생장점이 상토표면으로 나타나게 하는것이 작업에 수월해진다.

 

물빙 울로 길게 남은 비닐은 빙 바깥으로 접어붙이망 냉쥉 잎사구가 빙을 자른 날카로운 곳에 닿아

비키능거를 방지할수 있따.

떡잎에 검은 점이 박힌 모종은 떡잎이 일찍 죽어버리는데 그래도 첫 잎사구는 발생했씽잉 잘 살끗타.

 

걸 고리를 접을때는 반드시 걸래를 철사에 감고 작업해야 손을 다치지 않게 된다. #12번선이망 충분할 낀데

 

 

오른짜 항개는 지난번에 달아맨 한알배추 잉기고 나머지 3개는 적무시를 잉기숭가 오늘 달아맹 기다.

 

무시가 배추 보다는 더 내서성 잉잉 올여름 문제업시 씨 받아 낼 끄타.

 

 

 

 

 

--- 14-8-24 ---  쨍쨍하던 땡삧또 이기내고 늦장마도 잘 이기 내서 화단이 촉촉할때 적무를 내다 숭가낳따.

 

 

 

 

 

 

 

 

 

 

 

 

 

이들 적무가 잘 크망 늦은 가실게쯤 씨를 받을수 있씰 끄타. 지끔 한창 쭐거리 올리고 인는 중 잉잉까.

 

이건 아주 과학 적이다. 초여름부터 유근을 짤라 수경 발근후 창문에 매달아 키우다가 어제 정식했씽잉

    무시 씨를 일년에 2모작 수확 가능성 열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