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봉이 지넉에 해빠지능거 보믱 퇴근도 하고 ---3

2013. 11. 16. 10:56카테고리 없음

어제는 진종일 안개 자북찌이드만 지넉해도 무지 어두버 컴컴한 속에서도 태양은 더욱 또릿시 찍힉따.

 

 

 

 

 

 

 올해의 마지막 대봉 도마도 ,     너무 늦어 씨를 맹글지는 몬하지만 이미지는 추억쌓키에 충분하다.

 우야망 씨가 서너개는 익어갈듯 하얀점이 뺴쪽키 내밀고 있네

 

 

 

 

 

 

 

 

 

 

 

 

 

 퇴근후에도 사진 찍을 어스럼 밝끼는 충분한데 내가 사진 찡는 기술이 부족타.

 

 

 

 

 

 

고산 동생이 보내준 대봉감 정말 입맛땡기는 일등품 이다.

 

요새는 아침일출을 볼수 업찌만 포근한 안개경치는 그런되로 볼만 하다.

 

 

 

 

 

 

으 ~ 아 - ㄱ  !      U F O  끄틍기 막 지나 가넹  ?

 

 

 

 

 

 

지는해가 막 화물차에 바치는 찰라

차츰 해가 짤바징잉 지넉해 보기도 심들어 질찌 싶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