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쟁이가 노트북또 뜯어밨따.

어릴때 부터도 머시던지 뜯어 고장내기선수였떤 솜씨로 이제는 노트북또 완정이 뜯어 밨따.고장난짐에 ....

전에는 이미 뿌샇징거만 뜯어 봉긴데 오분에는 첨부터 내가 뜯어보는데 키보드 뜯어내능기 젤 어러분긋타.

 복판에 빨간 고무봉이 바로 마우스다. 조걸로 좌우상하 멋듸로 다 움직이능기다.

   국산은 무조껀 하고 젤 먼저 뿌샇지능기 LCD 파넬 목아지 뿌라저 나가능 긴데

 IBM의 노트북은 다 뿌샇진 지금도 목부붕이 말짱항기 이상헤서 뜩빌히 신경써서 그 구조를 살피보는데

 국산의 다이케스팅과는 달리 철판으로 브라겥이 제작 딋씽이 절때적으로 뿌라질수 있는 구조가 앙이다.

   열전달에 방열구리스 대신 몽캉한 실리콘 고무패드 로 열전도율 올링기 특색,  뒷면엔 극소형 열증발관

 방열팬에 이어 CPU 까지 몽땅 빼내밨따.               흰것이 소켙 ,  녹색이 CPU 수백개의 다리는 티탄 황금

                                                                    구멍 항그 뚫핑기 CD RE/WRITE ROM

 꼭 꼭 숭가농 끄튼 HDD 까징 찾아 빼내보고 아답타랑 메모리랑  리듐 밭테리 ( 3.6 x 3 =10.8 V 4.5 A )까지

 

 자질구레한 것들  ....

 

뜯따 봉잉 LCD 가 완정잉 꺠접뿌여 이제는 HDD 교환수리 해볼 가치 조차도 업서접뿡기잉라 내삐릴 낀데

  기념으르 CPU 빼노까 마까 ?? ?? ??

 물끼신도, CPU 물고 댕기능 기신도, 듸기 실응잉 기양 내삐립뿌자 ....박물관차릴꺼도 앙인데 ......

인자는 진짜 고물 하고 인연 끈어야지 앙켓능가  ?

 

 

 부팅시 꼭 붙어댕기는 푸른에라와 함깨 3시간씩 책디스크 돌리재끼믱 날 괴롭히든 문명의 괴물

드뎌 하드 고망무라업따 꼬 빨간경고 내리여 이를 받아드리믱 영웡잉 헤체시킹기이다.

 

그동안 bad sector 집중한곳 은 c: 로 , 말짱한곳에 d: 로 파티션 잡고 d: 에다 xp 깔고 c: 에다 사진파일 실어도 , 일단 부팅하기만 하면 무조건 하고 책 디스크 를 피할수 업서 한밤쭝에 가서야 Windows 떳는데

             

 선명무변의 LCD 와 끝까지 건장했떤 돌쩌귀여 !

                              안영잉 잘 가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