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밑 채소들 개화기끝무렵 적심실시

2013. 4. 29. 14:5305. 지난텃밭 7개소

꽃이 어지강이 다피강잉 인자부터 꽃뽕오리 끝을 잘라주어 헛꽃피는걸 막아주고 이런일이 진듸발생도 확실히 제거 듼다.

 꼬투리가 한삠반씩이나 주렁주렁 늘어진 꽃봉오리의 끝부분의 꽃은 피어밨짜,수분이 안되는 헛꽃이고 그것이 꽃필동안 끝끝내 부드러움이 유지되어 진딧물발생에 호조건 되므로 이를 따내버려야 영양손실도 막고 진디도 발생치 않게 된다.진듸는 언제나 부두러운 끝부분에서 발생하여 영양을 빨아먹는 동시에 열매의 숙기를 방해하는 완숙지연물질(노화 지연물질)을 식물체에 주입하여 언제 까지고 씨가 익질못하고 푸르게 생체 나이를 후퇴시켜 진듸는 계속 늙지않게된 식물체 전체로 완전 포락하여 오갈병으로 위축 자멸해버리는 흉악안 기생체 이다.

 사정두지 말고 눈 질끈 감꼬 꽃봉오리 끝을 뭉텅뭉텅 잘라버려야 하다. 눈대중으로 보아서 꽃봉오리 끝부분이 고개를 숙이기 시작 한다면 이미 공급될 영양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이때부터는 꽃이 피어도 결실못하는 헛꽃시기인것이다. 꽃봉오리 한두개가 고개를 숙이는 기미가 보이면

   그 포기에는 전부다 적심실시 해야 진듸물발생후환 도 동시에 제거 된다.

어쩌면 이미 똑바로 서있는 어린꽃봉오리 속에 새까만 진듸가 숨어 있을지도 모르니 아끼지말고 적심한다.

 

헛꽃을 일찌기 알아보려면 꽃이지고 난 꼬투리가 바늘처럼 가느다랄때 부터 색갈이 죽는색인 누렇게 변하는 조짐이 보인다.그아랫부분은 아직도 새파랗게 살이 오르고 있는데 헛꽃의 바늘같은 꼬투리는 벌써 누렇게 변색하는게 헛꽃이다.

 

 땅빠닥에 널부러진 꽃봉오리 아깝게 생각치 말자.

 이렇게 적심후에도 자주 살펴 잎에서 발생하는 측지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 측지 따주는 일이 더 일꺼리 많은 아주 귀찮은 일이다.

 

요렇게 고개숙이는데 그 아래꼭의 바늘같은 가느다란 꼬투리가 벌써 누렇게 변색을 시작한 헛꽃인 것이다. 한두게 고개숙일 기미가 보일때가 바로 그 포기 전체를 적심해줄때 이다.

 

측지는 가지아랫쪽 깊은곳에 있어 손으로 따내야 한다 가위질 하려다간 큰 가지를 다치게 된다.

 

측지는 잎이 싱싱한동안에는 계속 발생하므로 몹씨 성가시 지만

나의 경우에는 잎과 함께 거머쥐고 아래로 훑터서 줄기에 상처가 생기게 하고 빨리 줄기를 노화케 해서 숙기를 당기게 하지만 이는 꼬투리가 완전히 툭툭불거저 황변하는 시기에 맞추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따.

 

 

 

 

 

솔구챙이도 훌륭한 진듸 유인체 이다.

              너무 새까맣게 진듸가 엉겨있는 줄기는 비닐봉지속에 굽혀넣어 잘라내버린다.

이때부터가 바로 노린재류가 발생하는 시기이니만큼 모기장을 처주어 벌레가 접근하지 몬하게 하거나

황변 변색개체가 절반정도일때 아깝지만 모두 낫으로 베거나 뽑아서 숙기를 한달 앞당겨(강제결실)야 한다.

물론 불충실할수도 있지만 정상결실로 기다리다간 노린재의 밥이 되고 만다.

  노린제 는 식물체의 즙을 송두리째 순간적으로 빨아먹어 버려 꽃봉오리 자체를 아예 완전 말라죽게 하고

꼬투리 속을 완전 비우게하여 전혀 결실못한 헛꼬투리만 남겨놓게 해서 사람들은 수확을 완전 끝낸후에야

헛농사지은 후회에 치를 떨게 만든다.

 

나 처럼 농약안쓰는 4무농법 (자연농법)일 경우는 적극적으로 왕창왕창 적심하고 꼬투리가 뽈록뽈록 꺼무틔틔한 알갱이가 희미하게 삐처븰때 뿌리 둘레에 삽질해서 잔뿌리 모두 끊코 흙을 다저 밟아 수분공급 중단시키며 잎을 따주고 줄기가 완전황변무렵 미리 뽑아 주어 강제결실 시켜주면 비록 씨앗이 짜잘해 저도 일시에 완숙하여 수확에 묘미를 부린다면 그런데로 씨앗농사는 무농약으로 충붕잉 지을수 있는 것이다.

 

단 교배종를 목표로 할때는 적심 피하고 망을 씌워 자연상태로 잘 보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