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은 테스터 수리 재 사용
2013. 1. 11. 11:52ㆍ310. 호작질
첨 나왔을땐 소 한마리값 지금은 아직도 살아 숨쉬는 늙은 골동품, 심심할땐 손요기감으로 뜯었따가 곤칫따가
날씨가 너무 춥자 저온성 접촉불량에 글짜도 너무 희미해 확 뜯어 재낀다.
시계드라이버가 업씽이 캇타칼날 끈틩 뿌라서 씰라고 가시게 뒤축에 살짝 물리고 재낀다.
거의 90 도 가차이 삐딱하게 뿌라저 나갔따.
함 돌리봉이 칼날이 자꼬 안으로 기드간다.
칼집을 띠디리뭉치서 칼날을 고정시키본다.
이빨도 뭉게서 칼날이 꼼짝몬하게 맨들었따.
엇 나사가 잘 풀리네 ! 첨 시작때만 쫌 씨기 씸디리가 돌리고 그후론 아주 잘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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