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25. 14:15ㆍ04.집에서채소가꿈
폐기를 결정함에 있어 아쉽고 아깝꼬 했지만 늦게 억지로 발아한 것들을 전부모아 자태 딱 나뚜고 자꼬 들다봉이 눈총이 씌서 그렁강 농업기술원 방문시 자문받은 내용에 깨닳아 그런지 불실한 발아 이형주 로 단정하고 모조리 폐기 햅뿐다.
기형덩거리 들부터 하나씩 뽑아 드강이 점점 불량발아 이고 사멸중인을 손가락에 전해오는 감각에 힘이 빠지는 걸로 충붕이 알수 있어 눈 딱 깜꼬 왕창 폐기 햅뿐다.
기노무 것뜰 내뚜망 항정없이 들다보고 시간 빽낑잉까.
게중엔 두점박이 외계인 별명 붙인것도 끼여있따. 아쉽찌만 눈딱깜꼬 확 뽑아 내삐립뿌ㅃ따.
공들여 사진 찍어둔다. 도깨비 뿔 두개달린 것이였씽잉까.
두점박이 와 도깨비 뿔 두개 달린것들 ,
이상하게도 똑같은 모양 똑 같은 위치라서 내가 외게인의 짓이라 본것이기도 하다.
한 스럽 게도 전저무의 90 % 가
발아 이형주다 날이 갈수록 자꾸 변형 듸가다가 결국은 사멸 하고 말기에 일찌감치 폐기 햅뿐다.
이렇게 전자무 대부분 절멸해저 간다.
이렇게 다 커 간다 싶따가도 죽어 나자빠 지고 만다.
허드레 씨앗 회원님들에게도 신망잃을 정도다.
우짜자꼬 검증업시 배포햅뿐능강 참 죄스럽따.
숙무는 사용기간너무 오래 지나서 아예 발아조차도 심겹따.
할말잃은 백지장 기록노트
--- 12-b-28 --- 마지막으로 원탁 정리해논 모습이다.
커피봉지에 이식해농거 250여개 저거 쫙 피농망 200 핑에 갖다 깔낀데 밍년 봄 까지 얼매나 살아남을 랑공 ?
이거는 전자무 발아이형주 중에 색갈이 너무 종기라 차마 내삐리지 몬하고 끝까지 가볼라 칸다.
조직배양 기술만 있어도 생장점 배양하망 무 바이러스 묘를 길러 낸다꼬는 알고 있찌만
지금으로선 속수무책일 뿡잉기라 !
끈틩까지 가서 씨가 맫치는지 바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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