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3. 08:49ㆍ54.당근,고수
당근 숭가농기 씨가 안듼다꼬 케샇튼데 어디 나도 함 실험해바야지 , 믿음직 스럽끼 작년 뿌링 구해 숭갔따.
생산지의 흙도 붙어있능기 참 맘에 드는 당근 뿌링를 사다낳길레 얼시구나 가방에 챙기갔따.
구딍 파고 당근 역코
흙으로 푹 더퍼주고
물을 흥겅이 주어 흙덩이가 풀어저 뿌링자테 잘 스미드가도록 숭가났따.
또 한구딍 파는데 개미그튼 무인 벌갱이가 새까망이 탁탁튀믱 좍 흔틀게저 내뺀다. 두어마리 찍힌는데....
당근 3 뿌링 숭가낳따.
저 빵 너무 단단해 물에 부라야 지부 씹어물수 있따. 그래도 간식으로는 쉬면서 묵는덴 최고다.
5/30침수시키2틀후 물솓아내고 습저장한 조선오이는 발아중인데 개조가지는 꿈쩍도 앙하지만 숭가야지
도마도 모종 죽은 빈자리에
촉틔운 조선오이를 숭가서
도마도 물줄때 같이 흥건히주고
땅이 잘 안마리구로 풀뜯어 덮어낳따.
청방배추에 떠물 번지샇킬레 모조리 뽑아오딍마는 성당 건립기금 마련하는데 이 배추 팔아 기부금 낸단다.
당근 사진이 자꼬 도망갑뿌네 ㅇ ? ㅇ ? ㅇ ?
--- 12-6-26 --- 인자는 안심해도 딀만치 컷따.
복합비료를 좀 줄까 보다. 너무늦꼐 숭갓씽잉까 .
--- 12-8-26 --- 당긍이 꽃 피능거 까지는 밨는데 ....
쭐거리는 말라죽었뿠꼬 씨는 몬찾았따.
'54.당근,고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수 나 당근이나 쑥갓 들은 씨 받기 심든작물 로 월동시켜야 좋다. (0) | 2020.06.15 |
---|---|
당근 숭구기 10전11기 랄가 ? 내게는참 어러분 씨 받기 이다. (0) | 2019.10.25 |
당근잉 당긍이 씨가 안듸드라꼬 ?---3 (0) | 2015.04.12 |
당긍이 당근 씨가 맺치야지 당긍이지. (0) | 2013.06.29 |
딩근잉 당긍이 씨가 안듸드라꼬 ?---2 (0) | 2013.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