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장마닥치고 봉이 탈맆기가 꿈 끄타.

씨앗 받알라꼬 텃밭ㅇㅔ 채소 갈아농이 장마가 끝날줄도 모리고 여름내도록 날 괴롭힌다.

 

올커니 인자 머가쫌 알꺼 끄타.

1. 6월 20일 전까지 씨를 익힐 출수기 조절정보를 반드시 찾아야 한다.

2. 결실끝난 개체를 뽑아걸어 말눌 바람잘치고 빗물가룰 거렁지 존 창고가 크고높다랜게있어야한다.

3. 씨앗꼬투리를 뿌셔낼 심존 탈맆기가 있어야 한다.

4. 그라장이 자연 동력쓸 전기도 드가야 있어야 탈맆기도 돌리고 선풍기도 서고

 

이래 정리해녹코 봉이 두번 태어난다케도 몬꿀 꿈이다.

 

                소문듣고 씨앗정선 한다는곳 견학 갔따.

웅성웅성 모지서 쭉찡이 가랜다꼬 왁자하다.

 

 농기계 모델 분믱이 찍었따.

 

 

 탈출구의 추로 무게를 조정해서 깨끗항이 나오도록 조절 한단다.

 

토출구가 두개로 갈라저 알갱이와 쭉찡가 따로 나온단다.

 왼쪽은 알갱이 나오는 토출구고 오른쪽은 쭉찡이 나오는 토출구 란다.

 

 까끄레기 날리나오는 기이란다.

 

티기비 날리나오는 기이란다.

기갱이 한대 돌리미 사람이 10명은 동원듸야 하능갑따.

    크고 넓은 공간 잡아묵는 장비였따.

         밀과 보리 전용기라서 채소 씨앗은 안듼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