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 자양구 타고 댕기믱

토종매실나무 찾아 3만리 삼산동 재방문 증거듣꼬 관찰

운암T 2020. 10. 20. 12:28

그까잉가서 다부동을안뽀고올수는업서 끼역끼역 그 재만딍끄정가서 콩과식물체집후 삼산동으로

다부니러옹잉 다부 카는말이참어불린다. 그때까잉 사람그림자도안쁴 서서한참멍청히기다려

가는도중 학명리 운곡님텃밭엔 만수국이만발중
염주잉강 율무잉강 확실친 앙해도 토종씨앗은 눈에 띄는데로 한줌석채집
수끼는 앙인데 ?   사탕수수일까 ? 주인은 안삉잉 제주좁쌀메밀은 한찻술쯤 둑체
다부동 6.25전적지 유학산을 중점배경으로 사진 찡는다.

앙잉끄정 가실단풍들기는 멀응극치만 또 오긴 심등잉 온짐에 찰칵찰칵 

용량은 4~5MB정돈데 어쩨 티믱항끄타.
용량이 터무늬업시 킁거넌 아무래도 기림판에서 편집하늬라꼬 그리딍그탕.

군인부족해 경찰들이 방어하다 장렬히 전사한 애국정신 덕에 끅끄정 전선지키내여 오늘의 평화 !

아~ 우악새 슬피우~우는 ㄴ 가을을잉잉가아아아요  ~~ , 유학산전투의 탄식이 박정히대통령애창곡.

재 올라갈수록 양쪽산이 가로맥키 시야는 좁아지고

유엔군 전사자도 숫테, 특히 장병부족에 지휘관들조차 소총들고 희생, 영혼들이시여 고이잠드소서 !
20세 전후의 유엔군 젊믄목숨희생, 지끔 우리가 지구적으로 어러분 나라들을 도와야 하는 반성도
2삼십대 젊믱들, 그대들은 대기업 앙잉라꼬, 월급적따꼬, 3D업종이라꼬, 직업전선 회피하능강 ?

저 유엔군 위령탑, 남의나라에 와서 목숨바처 이땅을 지켜주신 영령들의 보답 지구촌새마을운동전개!

자양구체인만지느라 지름범벅듼손 이콩과식물비비서 지름떼 다삐끼냄

금강산은 식전에 다 핵꼬.

콩과인지확인할라카망 뿌링를패바야지 !

저임도묵꼤땅 다부동도 밧씽잉 다부니러와서 삼산동엘가서 토종매실...........

산을 왕창 도리내서 고속질깡 냅뿌넹, 사진이 여기서 나타납뿐네, 딴자리에 올라가야 하는데 ?
키도안자래고미끄러버올라갈수도업꼬약나무열매환약의기본크기잉까서너개조였따.
실꽃피는자귀열매도쫌따고
이기머신동 똑참비름끄틍기자주눈에띄여 한술훑꼬, 서핑에 아마란스 ...?
독할도 한줌
내삐리논 망알꽁지 하양잉 스타트가 발생항잉 내가가주와서 설탕역코발효시키야지.
우얀 할매한테 일러중잉 몬뭉능기라 내삐링기란다이. 장식깜으로 언저농망졸낀데.
박스째내삐리논 볼록거울 화물차백미러 끄튼데 수백천장 넘을 끄타.

전에는여개 개나리가참볼만핸는데한피기도엄넹.

아마도100년은해묵은두룹나무끄튼데시간은급한데자시안뽀고는속이안차자꾸만들다본다

사람을 만낼수 업서, 자꾸만 믱그적 데믱

사진도 찍따가

풀쩍 뛰올라 열매에 손을 자래보기도 하믱

항정업시 시간을 보내믱

옷나무도 앙잉고

까시가 업씽잉 드릅나무도 앙잉고

가죽나무일끼라꼬 짐작또 해보고

보호망도 칭거봉잉 분믱 중요항긴데 ? 사람아 나타나라  ! 머쫌물어보자잉  !

설마드러 어두부망 배고파서 지넉무러는 나타나겠찌 ?

의문에 의문만 꼬리를 무는데

엇 따라이, 새깽잉들 쭐거리엔 깟가 인넹 ?

같은나무일까?  딴나무일까 ?

까시댕잉 쭐거리가 어들로 뻗언능공 ?  큰나무 새깽잉ㄹ까 ?

 

아ㅡ ㅅ  !  있따 있어 까시가, 밑둥치에만 남아인넹. 쫌 멀리 떨어진 곳에서는 큰나무 둥치엔 까시
햇가쨍잉에도 까시인넹 , 두릅끄트망 테두리에까시가 둘러처야 하는데 ? 그런현상 앙잉네 ?

테두리까시 엄능기 이상한데 ? 또 다른 약나뭉강 ?  그물망으로 보호 해농거 봉잉 오랜세월 정성드리키웅긴데 ?

사람이븨야물어보던지말던할낀데 인자그만떠나자시강잉업서.

삼산동 극킨한누가있어야물어보든동말든동 ? 자꾸만동네를돌아댕기본다이.

이집담밑통이 바로 드릅비스므리한 나무 자라는곳이고 전에는 삼산동이정표 가 이골목입구 ?

            우얀택인동 오래 기다려도 삼산동엔 사람3명만내킸을 뿐잉다.

 

허허-ㅅ 헛  헛개 나무아냐 ?  빌노무꺼를 다 만내키넹 이거한가쟁잉 둑채.   

어스럼깔리자 사람나타나븽잉 급피 뛰강잉, 매실나무고목 생생항잉 이야기 들려주심.

참 고맙심데이 고마버요 !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매실나무 잘 보살피주이세이.

 

땅에 떨진 매실씨앗 열심히 끌거모닸따이, 어둡스리할때끄정도, 강화에서 토종원하시는 붕잉계싱까 .

아깝따덜익억끼나 말기나 한줌그득따왔따, 안베낳시망 그긴따낭 충실할수있었을낀뎅.

강냉이가 앙잉라서 몽땅 비넝군긴지 ?  도로까에 풀레방아가 도륙내놩긴지 ?

초승달 지불기 시작핸냉.
태전역
석월 카는말또 인능공 ? 팔달교 전철다리에 초승달이 걸맀따이.
전철이 초승달 보러 나타난넹.

                                 초승달맞이전차

위 사진설명

첨탑꼭때기울로 별도 선명

다음날 다시 갔을때 밝은 햇삧에 찍은사진들

톡톡톡 뚜딜겨

벌갱잉 쪽까내고 짜갈리서 씨는 뻴가냈따이.

역시나 두릅비스무리한나무건은 사람을 만날수 업서여 더이상 용도를 알수업섰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