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빈말아~냐 !
보이가 챙기주는 꿀밤 묵 한그럭
운암T
2015. 11. 7. 19:49
나는 이때까잉 살아도 안뿌라지는이런 항절력 ? 양갱처럼 말랑이는 꿀밤묵은 생진 첨 무거본다. 우와 마싰서.
둘이묵따 서이죽어도 몰라랑.......
서해안 껄떡묵 내다 안지라 칸다.
한입 비뭉는 씹는 감촉이 꼭 양갱 끄치 꼬들꼬들....
이런 씬나물 케다물라 켕긴데 쫑일 보슬비 니리여 옷만 촉촉 ......
자양구 는 키큰 깡씨네에 맥끼녹코 묵배채우고 돌아왔따.
텃빹츨 쫌 줄라케여 맘속으로 절을 열뻔도 더 했따.
닝잉 과연 고향 후배로고
꾸벅 꾸벅 꾸벅 꿉뻑 , 한ㄹ릠 감사 하나이다.
우리 마느레도 내게 보내주셨꼬
우리 미느리도
노후보장 직장도
텃빹부처 씨 받꾸로 동향도 이리 보내 주싱잉
용왕님도 옥황상제님도 석가모님도 모든님께
감사 또 감사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