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어화 벗님네들
경주 어떤 시골서 나눔받아온 채소라는데
운암T
2014. 10. 16. 05:33
울 여왕님 교육갔따가 시골서 나눔받아온 기라는데 채소가 참 다양하다. 청양고치 두 보따리
야생 감 산에서 주인업시 크능거
호박 시덩거리 낼름 써리서 전기건조기로 집어역코
맵싸그리한 제피열매 한봉지
콜라비도 한등거리
천양고치는 일년내내 두고 두고 물라꼬 잘게 썰어 냉동실로 모시고
야생 산감 모양도 지각깍 , 이런 귀항거는 존귀한 약일꺼라 믿꼬 몸보신 햅뿐다.
누구신진 모리겠시나 존귀하신분 내내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