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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빙고 가는질깡 어느 반줄 박사농꾼 !

운암T 2013. 5. 12. 22:01

짐장철도 지냈는데 땅딸막 하고도 풍성한 배추 반줄이 남겨저 있었따. 아마도 겨우내 쌈배추 할라카능강 ?

------사진자료 찾는중----------

 

 

 

 

 

언날 가봉잉 한피기도 남김업시 잘라 뮵 뿌ㅆ능강  ?

 

 

낭기논 하엽을 봉이 아주 빈약해 전형적인 쌈배추 형태다. 하엽이 저렇게 많이 남겨젔씽잉 필경 봄에 새싹 돋으망 잘 키아서 또 뜯어물끼라 생각 듼다. 기속 함 두고 바야제  !

 

 

해동무렵에 가봉잉 요래 뺴짝말라 흰적 업섰뿠따.

 

봄날에 다시 가봉잉 우여~ 이  애리 할때 안 뜯어묵꼬 잘 키우고 있네 - ㅇ  , 그라망 씨 받을라 카능 갑따.

이야~이, 이렁기술 가진이가 진짜베기 시골꾸석 촌 농꿍 잉기라 !

   배추 실컨 키아 짜베기 싹싹 도리 쌈싸묵꼬

     꼬랑대기 내삐리 낳따가 봄날에 짜베기 씨 까징 받아묵꼬

       소리소문업시 혼자 살살 씨받아 가믱 농사짓는 박사농꾼 앙잉가베  ?

 

씨받을라 카능기 틀림엄네 , 꽃떄궁잉가 이래 컸씽잉  !   내 언쟁강 쥔장얼골 함 만내키바야제 !

 

 

안쪽의 상추도 되살아 났꼬

 

결실단계에 들어섰따.  주차공간이 부족해 서너피기 뽑혀저 있따.

뽑핀거 너무 아까바 한피기는 내가 가저다 숭가논는다 혹시나 살까 해서 .

 

 테라프레타에 씰라카는 갈변숯 미리 효능 실험차 듬뿍 깔아 옇따.

 

사림할떄 까지 떙삧또 갈카주고

 

조석으로 물또주고

꼬투리가 살이 오르기를 먼저 시작하고 나서 잎이 믹개 되살아나서

    이제는 꼬투리가 하늘로 핏쭉 치키등잉 완전잉 사림항기이다.

         씨를 받끼만 해바라이  난또 그분 이상으로 온 천지 퍼뜨리고 말 끼이라이 !

--- 13-5-14 ---

 한참 꼬다리 생기샇틩마능

 왕창 뽑어넙뿠네   ㅇ

 

 쬐맨창 굵을라 카는 꼬다리  댄나 따왔따.

배추과의 씨앗은

녹숙시의 미숙과 라도

휴면기간 엄싱잉끄네

지금 바로 파종해주망 약간은 발아 할것이라

당영잉 파종 하문 해바야제   ?

 

 

 

 

녹숙기의 미숫과로 발아 실험

 

이틀 영거퍼 졸도할일 생깁뿌여  온ㄹ은 기여코 살생을 저질고 말압뿠따

목숨걸고 보호하는 석빙고질깡 배추 지부 뒤살리낭거에 요래 몬땍끼 배추흰나비 두마리가 꼬투리를 작살내려다가 내한테 대들켜서 두마리다 황천보냅뿠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