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가락 제초공구 맹글엇어도 써무볼릴엄는거
농사 그만두기로 하고도 이미 오래전에 시작된거이라 끅끄정 다 맹글어여 실험하러 갈까 말까다. 어차피 실험으로 성능을 바야 직성은 풀릴꺼 끄타. 낸쥉 행여 공익근무 나가서 건조물 틈새 풀매기 할때나 함 씰까 ?
1차로 제초숫갈 이 완성된모습이다. 언제 실험하러, 갈까 ? 말까 ?? ? 다 .
생각 까테서는 아름드리 나무도 뽑아낼수 있을 꺼 끅킨한데 ....
두개가 앙이고 두가지다.
하나는 생장점 만 완정이 따내는 날카로운 기이고
또 하나는 바랭이등은 뿌리 자체를 뽑아야 제발생 막을수 있어 둔하게 맹긍기이다.
저 숫가락을 비닐멀칭 구멍으로 솟아나온 잡초를 제거 할라 카능긴데 딱 나혼자만의 공구다.
내혼자만 영구멀칭비닐을 쓰기 따문에 저걸 비닐구멍속으로 후비파 돌리옇도 비닐이 째지는 일이 업꼤찌만
보통의 비닐은 너무 약해서 비닐자체가 파손 듸기 따문에 씰수는 엄능기라 다 맹글어 녹코도 참아깝따는 생각 뿡이다.
새벽끄치 해매던 현풍의 해뜨는 모습이 참 가광이다.
이렁이 우예 곽재우 의병장궁이 임란때 앙깼을수 있었낭 !
죽은 무덤에서 조차도 석물 비치말라 나라이 적에 침범당한 백성의 죄로 .....
오직 충절로만 삶을 바친 분이시여 !
온ㄹ 또 님의 사당엘 참배치 못하엿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