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지난텃밭 7개소

텃밭에다 내혼을 뿌려야지 ~

운암T 2011. 11. 3. 01:09

9월 초에 씨를 뿌리려 했건만 엎친데 덮치고가 반복듸다 건강이 빨리 회복되지않아 며칠째 자전거를 끌다가 타다가 길가에 무까놓코 버스를 타다가 두어시간 연속으로 탈만큼 회복된김에 또한번무리수 를 던젔따.

야간일 조기 교대받아 퇴근하자말자 8시도 되기전 텃밭에 도착 오후 4시 까지 약 25평정도에 여러 씨 뿌맀따

허리힘이 약해 땅에 구멍뚫을때 심적게 실라꼬 어젯밤에 드라이버를 짤라 뽄치처럼 뽀족하게 갈아논기 온ㄹ 제대로 숩게 땅을 찔러 씨를 숭갔따. 맘으로는 30여가지 숭굴라 켔찌만 골치가 너무 아파 13가지만 숭갔따.

 

 

 

 

손으로 기린기 좀 더 정확항 끄타.

 

귀농15년차 아나운서 이계진 씨의 말대로 어릴때부터 시골에서 잔뼈가 굵지 않은 이상 나이들어 귀농하면

몸이 무슨일에 지구력이 업서서 한 20분쯤 이것하다 피곤하면 저것으로 작업을 바꾸고 앉아서 일하다  서서 하다 괭이질 하다 호미질하다 자주자주 작업을 바꾸며 그럭저럭 하루해를 넘기는것인데 온종일 송곳으로 땅에다 구멍찔러 씨를 넣고 하는 작업이 다리에 피가 통하지않아 저리고 허리도 몹씨 아프다.그저 자주 앉아 쉬어가믱 하다봉이 지부 끝내고 또 야간 출근 했따. 시강이 너무일어 안양텃밭 한바퀴돌아보는데

송곳으로 비닐구멍속에 땅을 찔러 씨를 한알옇코 땅거죽만 살짝눌러 헐렁하게 막아놓는다

상치 일때는 덮지않고 그냥둔다.                                                  

 

 

 두포기에만 벌레 집중공격받는다 무시잎이 맛싯기때문이다.

 

맛업는거는 아주 멀쩡하다.

 

톱니형 피침

 

 파도형 피침

 

 

 줄기가 매우 가늘고 결각이 완전 독립

 

 

 

 

 

 잎둘레가안쪽보다 빨리자라 너풀너풀거린다.

                                                  우째 이런일이  ?

 

 

 연약한 속잎만 갉아먹은 자국

 

 

 

울 여왕님 이전갈받고는 배고픈 짐생들이니 보시잘했다 생각하고 참으라누만

 

 

 

 

 

 

 

 

 

 

 희비닐친곳이 온ㄹ작업한 것이다.

 

그래도 시간남아 한줄텃밭에 갔다.

 

 

탈취자와 같이해물라고 걷어내논 자갈로 도랑을 매꾸니 후륭한 경게석겸 남북을 가르는 밭뚝이 됐으니

 1/3은 내차지 된셈이다. 그늘지긴해도 가뭄은 적게 타겠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