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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버려논기 내게는 도착화 자원감이었따.
운암T
2011. 7. 30. 04:34
질깡댕기다 봉이 치커리 두 피기 꽃맺처있었따.
질깡댕기다 봉이 치커리 두 피기 꽃맺처있었따.